나만 몰랐던 붕어 낚시 유용한 정보 붕어 입질의 예신과 본신
붕어 낚시 이야기
붕어 올림 낚시 어신과 패턴 설정하기

붕어 올림 낚시에 있어서 찌에 표현되는 어신에 대한 뚜렷한 개념을 정립하고자 함과 더불어 어신의 리듬에 맞는 붕어 낚시 패턴을 설정하고자 함에 본 글의 목적이 있습니다.
- 붕어 입질 탐신
붕어가 먹잇감을 감지하고 먹이 주위에 와서 먹이의 상태 등을 약간의 거리를 두고 물을 마셨다 뱉었다 하거나 먹잇감 근처를 스쳐진 가는 등으로 확인하는 과정에 지에 표현되는 찌의 미세한 미동이 탐신이 되겠습니다.
탐신은 조사가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러한 탐신을 자세하게 관찰하여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면 물 속 상태 즉, 고기들의 심리상태 및 집단성 여부 등을 어느 정도 읽어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집단성이 높으면 탐신은 거의 없어집니다. 집단성이 낮을수록 탐신은 길어지거나 미세해집니다.
- 붕어 입질 예신
붕어가 탐신 과정에서 먹잇감 이다라는 판단을 하면 이번에는 먹을 수 있는 상태인가를 확인하기 위해 보통 1~2번 입에 넣었다가 뱉는 짧은 흡입 행위를 합니다. 이때 봉돌의 상승이 발생하여 짧은 찌 올림이 발생하는데 이것을 예신이라 합니다.
예신에서 본신으로의 시간은 겨울이나 취이 본능이 극히 약하지 않다면 수초 내에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예신이 1~2번 들어오면 조사의 손은 대손잡이에 가 있어야 합니다.
입질이 미약한 날에는 예신이 탐신 수준일 수 있으므로 탐신과 예신은 조사가 미세한 찌 움직임을 얼마나 세밀하게 구분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이의 구분은 약은 입질 시 본신에서의 챔질 타이밍을 놓치지 않게 됩니다.
입질이 좋은 날에는 예신이 목줄 길이 정도나 그 이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섣불리 챔질 하면 헛챔질 확률이 높습니다. 예신의 초입 단계에 챔질을 할 수 없다면 예신은 그냥 보내야 합니다.
먹이가 붕어의 입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시각과 찌에 표현되는 시각은 약간의 시차가 있으므로 붕어가 먹이를 뱉는 상태에서 예신의 마무리 단계의 찌 올림은 진행되게 되며, 내림낚시의 내림 입질의 챔질은 예신 단계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내림낚시 낚시처럼 예신에서 꼭 붕어를 잡기 위한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예신에서의 챔질은 올림 낚시의 품격을 떨어지게 합니다.
붕어의 집단성이 적당하고 심리상태가 좋으며 미끼의 묽기가 적당하다면 채비 안착 후 예신까지의 시간이 길지 않으며 어느 정도 규칙성을 보이게 됩니다. 집단성이 너무 높으면 예신이 없거나 시간폭이 짧아지며 난애한 예신을 보이게 됩니다.
- 붕어 입질 본신
예신 시 먹이가 먹기에 적당하면 본격적인 취이 활동으로 돌입하여 먹이를 입에 넣고 목으로 삼키기 위하여 입으로 물을 빨아들이며 머리를 위로합니다. 이때 찌가 연속하여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를 본신이라 합니다.
붕어 입질 본신 시 챔질은 지가 연속하여 올라오면 언제든지 챔질이 가능합니다. 본신임을 확인하기 위하여 예신의 평균 높이 이상을 찌가 무게 있게 올라오는 것을 확인하고 챔질 타이밍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찌가 많이 올라오면 올수록 삼킴 행위를 마칠 시점까지 시간은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조사께서 그 상황에 맞고 본인의 체질에 맞추어 챔질 타이밍을 잡으면 되는 것입니다.
붕어의 심리 상태가 좋을 경우에는 먹이를 삼키기 위하여 심리적으로 불안하지 않는 높이 이내까지 삼킴 행위를 합니다. 붕어가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거나 채비나 먹이 등이 부담을 주면 삼킴 행위를 중단하고 뱉어 버립니다.
예신이 1~2회 있고 난 뒤 본신의 찌 올림이 시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떡밥이 너무 무른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예신이 3~4회 이상 나타나는 경우는 떡밥이 너무 단단한 경우일 수 있음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 붕어 낚시 패턴 설정하기
붕어 입질의 예신은 1~2회 정도롤 나타나게 하되 본신이 명확할 수 있도록 떡밥의 묽기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감각과 채비 등의 균형 및 정확한 상황에 맞는 채비 안착 등이 필요합니다. 붕어 입질의 모습이 항상 같은 상황으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미세한 입질의 연속된 패턴을 읽어 낸다면 보다 설계된 낚시 패턴을 설정하기 쉬워지는 것은 확실합니다.
다시 한번 붕어 낚시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채비와 떡밥 등은 다 따로 있을 것입니다.
붕어 낚시인의 힐링캠프 안성에 위치한 청월 낚시와 함께하는 붕어 낚시 이야기 붕어 낚시에 처음 입문하는 초보 조사님들께 조금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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